남편이랑 1박2일로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용산으로 고고!
드래곤시티에 있는 호텔중하나인 이비스!! 이비스는4성급호텔
금요일 4시쯤이었는데 열체크하고 문진표 작성하고 한 10분?만에 체크인 완료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요청사항도 잘들어주심 :)
뷰 좋은곳으로 부탁드렸더니 슈페리어 트윈방은 리버뷰는 없고 시티뷰라 고층으로 배정해주셨다. 객실중 가장 높은 30층으로 배정받았다ㅋ
주차도 이때 말씀드리면 무료로 적용된다.
여기 엘리베이터가 타 호텔보다 진짜 맘에든다ㅋㅋㅋ
엄청빨라 버튼 하나누르면 8대가 한꺼번에 젤 빠른걸로 슝
아 통창 너무좋다.... 방도 깔끔하고 트윈침대지만 붙여서 사용했다!
세면대는 건식으로 나와있고 옆쪽 거을을 열면 이렇게 수납장이 딱! 그런데 샤워가운이 없어서 당황ㅋㅋ
아 그리고 화장실이 좀.....
변기랑 샤워실이 나눠져있는데 위에가 한뼘정도 뚫려있다....=화장실 방음이 안된다는 말씀^^;;;
커플끼리오기에 좀 민망쓰
화장실만 아니면 자주 오고싶다아
기여운 어메니티~ㅎㅎ
그리고 특이한게 칫솔치약 세트는 프론트에서 나눠줬다ㅎ
레디백이랑 한컷
너무 좋다~~ 침구도 뽀송뽀송
3022호의 낮과 밤 뷰!
노래틀어놓고 멍하니 뷰 구경도 했는데 정말 힐링
눈떴을때도 이렇게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리버뷰 아니어도 충분히 좋아
장점
1.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시티뷰를 즐길수있다
2. 2층에 CU가 있어 필요한게 있을땐 바로 이용가능
3. 용산역,아이파크몰이랑 연결되어있어서 편하게 왔다갔다하기 좋다
4. 방음도 괜찮은편
단점
1. 뚫려있는 화장실 치명적이야......:(
2. 주차장 협소
그래도 서울 호캉스 중엔 정말 만족스러웠다♡